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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홀리데이 : 교토·나라·고베·와카야마 - 2023-2024 최신 개정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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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홀리데이 : 교토·나라·고베·와카야마 - 2023-2024 최신 개정판

꿈의지도

인페인터글로벌 (지은이)

2023-07-1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실제 여행을 떠날 때 찐 도움이 되어야 제대로 된 가이드북!
초보 여행자도, 중급 여행자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lt;오사카 홀리데이&gt;
일정짜기부터 트렌디한 스폿까지 일본여행 전문가도 참고하는 책!
전교 1등 노트처럼 깔끔하게 정리된 가이드북!

지도를 보면 비교 불가!
왜 &lt;오사카 홀리데이&gt;를 봐야 하는지 알게 된다
2박 3일 오사카 여행 가는데 간사이가 어딘지 모른다? 낯선 게 일본어만이 아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지역과 지명, 기초적인 일본 음식 이름도 어려워한다. 그러나 가이드북 어디에도 자세한 설명이 없다. 왜 오사카 가이드북에 교토와 나라가 포함되어 있는지도 모른 채, 밑그림도 그리지 못하고 그냥 2박 3일 여행을 떠난다면? 다녀와서 남는 거라고는 그냥 다코야키 먹은 기억뿐일 것이다. 제대로 된 가이드북 한 권도 읽지 않고 여행을 갔다 오면 뭘 봤는지 기억도 못한 채 돈만 쓰고 오는 여행을 하게 된다. 당신이 첫 해외여행으로 오사카를 가고자 한다면 &lt;오사카 홀리데이&gt; 정도는 꼭 읽고 가야 하는 이유다.
일본여행을 몇 번 가본 중급 여행자라면 시중에 나온 오사카 가이드북은 영 성에 차지 않을 것이다. 늘 뻔한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등 그렇고 그런 정보들뿐이다. 좀 더 색다른 정보들을 얻고 싶은데 블로그 삽질 외에는 뾰족한 대안이 별로 없다.
&lt;오사카 홀리데이&gt;는 우선 지도부터 다르다. 전도부터 주요 지역별 개념도, 상세지도까지 다양한 지도가 있다. 일본 전체에서 혼슈가 어딘지, 혼슈에서 간사이가 어떤 역할과 위치인지, 간사이의 핵심 지역이 어딘지, 도시 간 이동 경로가 어떤지 명쾌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해준다. 아무리 구글 지도가 잘 되어 있어도 밑그림을 그리고 대략적인 일정과 동선을 짜기 위해서는 개념도가 꼭 필요하다. 그래야 자신이 어디를 가는 건지, 가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미리 염두에 둘 수 있다. 그게 여행의 시작이다.
특히, &lt;오사카 홀리데이&gt;에는 그 복잡하다는 오사카의 지하철 노선도가 대형 사이즈로 들어 있다. 왜 교통패스가 필요한지, 교통패스를 끊었는데 왜 탈 수 없는 노선들이 그렇게나 많은 건지 책을 꼼꼼히 읽고 나면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수많은 교통패스 중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교통패스는 무엇인지 알기 쉽게 쏙쏙 풀었다. 잘 그려진 지도 하나만 제대로 살펴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다.

<B>&lt;오사카 홀리데이&gt;라 쓰고 &lt;간사이 홀리데이&gt;라 읽는다
오사카 · 교토 · 고베 · 나라 · 와카야마까지
어느 한 곳도 대충 겉핥기로 끝내지 않았다
간사이 핵심 여행지에 대한 세심한 가이드 끝판왕

“첫 번째 오사카 여행이라면 오사카+교토+고베를 추천한다. 두 번째 여행이라면 교토에 숙소를 잡고 교토를 좀 더 자세히 보거나 와카야마를 일정에 넣는 것도 좋겠다. 여행지 성격이 비슷한 교토와 나라는 겹치지 않도록 하자.”
쉽고 간결한 안내다. 볼 것 많고 걸어야 할 곳 많은 교토를 하루나 반나절 일정으로 끼워 넣으려는 초짜 여행자에게도 명쾌한 안내를 해준다.
“대부분 오사카를 여행하는 김에 들러가는 코스로 교토 일정을 넣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토도 오사카만큼이나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하루 일정으로는 교토를 만족스럽게 돌아보기 어렵다. 교토는 여름에는 다른 지역보다 덥고 습하며, 겨울에는 춥다. 관광지 대부분을 걸어 다녀야 하므로 봄과 가을에 교토를 찾는 것이 좋다.”
이런 짧은 문장만으로도 무덥고 습한 한여름에 교토에서 땀 뻘뻘 흘리며 고생하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 관광객에 떠밀리다시피 치이지 말고, 하룻밤 정도는 교토에 숙소를 잡으라는 조언도 베테랑답다. ‘교토에서 하룻밤 묵어가며 인파가 적은 새벽 시간대에 기요미즈데라를 산책하라’는 꿀팁은 같은 장소라도 전혀 다른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lt;오사카 홀리데이&gt;에는 복잡하고 산만한 페이지가 하나도 없다. 유행 타지 않는 깔끔하고 명쾌한 편집이라 오랫동안 곁에 두고 여러 번 간사이 여행 갈 때마다 가이드 삼을 수 있다.
특히, 정해진 일정 안에서 최대한 가성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래닝 부분이 도움된다. 오사카 처음 여행, 오사카 쇼핑 여행, 어린이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 중급자 여행 등 자신에게 맞는 여행 플랜을 세울 때 참고할 만한 내용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크고 무겁지 않은 책 한 권에 교토와 고베, 나라 등 어느 한국도 수박 겉핥기로 구색 맞추기에만 그치지 않았다. 각 지역마다 구석구석 조목조목 핵심 관광코스와 맛집, 숙소까지 알차게 채웠다. 피규어 등을 살 수 있는 캐릭터 쇼핑이나 인기 있는 키링, 오픈런 하는 꼼데가르송과 슈프림 저지 등의 쇼핑 스폿뿐 아니라 오사카에서 온천을 할 수 있는 곳까지 알려주니, 이보다 더 친절한 가이드가 또 있을까 싶다.
국내 어느 가이드북에도 들어 있지 않은 일본 간사이 지역의 소도시 와카야마에 대한 정보는 특히 눈길이 간다. 와카야마라는 지명이 낯설지만 천년 사찰이 있는 유서 깊은 와카야마에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정보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마노고도의 순례길을 걸을 수 있는 고급정보까지 다 들어 있다. 왜 일본여행 전문가들까지 이 책 &lt;오사카 홀리데이&gt;를 참고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b>새롭게 추가된 &lt;스마트한 여행준비&gt; 챕터는 초보 여행자에게 핵꿀!
‘내 인생 첫 해외 여행지’가 일본 오사카인 경우가 많다. 1시간 40분이면 닿는 짧은 비행시간과 2박 3일, 3박 4일 정도만 휴가를 빼면 가볍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아주 기본적인 궁금증이 있게 마련!
“해외에서 어떻게 스마트폰 데이트를 쓰지?” “입국심사가 어렵지는 않을까?” “환전은 어떻게 하는 게 저렴하지?”
한두 번이라도 해외여행 경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은 문제일 수 있지만, 첫 경험에서는 모든 게 두렵고 어렵다. 그러나 이런 부분들에서 가이드북은 의외로 불친절하다. 기껏 가이드북을 구매해놓고도 여기저기 또 인터넷 삽질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lt;오사카 홀리데이&gt; 최신 개정판에서는 ‘스마트한 여행준비’ 편을 새롭게 수록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방법을 조금 더 자세히 실었고, 환전부터 네이버페이까지 달라진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정보들을 속 시원하고 친절하게 짚었다.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중학생도, 60~70대도 누구나 &lt;오사카 홀리데이&gt;만 찬찬히 잘 읽으면 문제없이 혼자 일본 오사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진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자신감과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진짜 가이드북이다.

<b>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오사카 여행 준비 끝!
《오사카 홀리데이 2023-2024 최신 개정판》은 오사카 여행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0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권 만들기부터 스스로 혼자 할 수 있게 적었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항공권과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오키나와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순차적으로 하나씩,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누구든 당장이라도 오사카행 비행기를 타고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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